영화감상

Little Murders (1971)

글문어말슴 2019. 12. 28. 21:55

보기 전 : 아무것도 몰랐다.

 

보면서 : 미친 세상의 미친 사람들을 현실적인 색채로 능청 떨면서 보여주는 영화

 

본 다음 : 즐거웠다. 하나하나 뜯어보면 철저한 부조리극인데 그걸 현실적인 틀 안에서 능청 떨면서 슬쩍슬쩍 드러내는 것이 웃음을 배가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