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
The Man in the White Suit (1951)

글문어말슴 2022. 5. 3. 22:10

보기 전 : 코미디?

 

보면서 : 오히려 sf였다. 결합력이 아주 강력해서 해지거나 오염되지 않는 옷을 만든 남자 이야기

 

본 다음 : 브래스보틀이랑 유사하게 현대사회의 촘촘한 체계랑 이물이 만날 경우 벌어질 일을 이건 근데 좀 더 슬픈 색채로 마지막에 끝맺었다. 하숙집 아줌마 만나고부터의 전개가 인상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