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
It came from outer space (1953)

글문어말슴 2019. 12. 1. 14:28

정직한 제목이 미덕

보기 전 : 50년대 sf에 'came from ~'면 안 봐도 비디오다

 

보면서 : 과연 안 봐도 비디오였다

 

본 다음 : 래이 브래드버리가 써서 그런지 무조건 죽고 죽이는 살육전은 없다. 외계인들은 어떻게 보면 능력 있는 난민들인데.. 그래도 상호작용이 굉장히 적어서 피곤할 때 보면 깜빡 잠들 수도 있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