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Hellraiser (1987)
글문어말슴
2021. 6. 3. 20:53
보기 전 : 복복복습쯤 될듯. 요즘 희한하게 본 것들이 자꾸 땡긴다
보면서 : 퍼즐 좀 풀었더니 영원한 고문이 기다리는 지옥으로 가자구요??
본 다음 : 솔직히 지루하다. 커스티 남친은 그냥 안 나왔어도 될 것 같다. 근데 수도승들 등장 장면 대표적으로 딱 두개. 그 장면의 압도적인 분위기 덕분에 재미나게 볼 수 있다. 많이 검열된 거라는데 아쉽다. 오리지널도 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