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Giant from the Unknown (1958)
글문어말슴
2021. 5. 28. 20:36
보기 전 : 어메이징 콜로설 맨이었나 거인물 그건 재밌었는데 이건 어떨까
보면서 : 오래전 땅에 파묻힌 뒤 신비한 작용으로 인해 그대로 보존된 거인 스페인 병사가 한 시골 마을을 덮치는 이야기
본 다음 : 근데 실제로 일어나는 건 꽤 후반인데.. 근데 살인사건은 그 전부터 벌어지고 있었고..? 그럼 흙 안에 누워서 자던 거임? 자기 갑옷이랑 메달리온 벗어두고? 아니 그보다 거인 사라졌지만 화석 속에서 살아남은 도마뱀 증거로 있지 않나 왜 다 무시하는 거지?? 말이 안 되는 게 참 많고 볼거리도 적은 크리쳐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