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Corridors of Blood (1958)
글문어말슴
2021. 4. 8. 23:24
보기 전 : 집에 얽힌 비밀 뭐 그런 건가
보면서 : 마취가 없던 시절 고통 없는 수술을 위해 헌신하는 보리스 칼로프 이야기(반어법 아님)
본 다음 : 선의로 시작한 선한 일이었지만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기 몸에 실험하면서 파멸로 굴러떨어지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린다. 캐릭터들이 좀 산만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