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The Vagrant (1992)
글문어말슴
2020. 12. 17. 20:12
보기 전 : 일단 vagrant가 부랑자라는 걸 몰랐다
보면서 : 자꾸 나타나며 주인공의 삶을 망가뜨리는 부랑자 이야기
본 다음 : 솔직히 영화 자체는 길을 세게 잃은 것 같다. 무섭지도 않고 웃기지도 않고 뭘 하려는지 모르겠는.. 근데 주인공 억울함에 받쳐서 지랄발광하는 모습이 소소하게 재밌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