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
The Land that Time Forgot (1974)

글문어말슴 2020. 10. 9. 11:00

보기 전 : 분명히 무슨 섬에 내렸더니 거기에 공룡들이 살아있고 뭐 그런 내용이겠지

 

보면서 : 그렇다

 

본 다음 : 한시간 삼십분짜리인데 초반 삼십분동안 함상반란을 다룬 게 좀 그렇다.. 섬 자체의 비주얼은 마음에 드는데 좀 더 위험하게 묘사되었더라면 나았을 것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