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감상
种鬼 (Seeding of A Ghost, 1983)
글문어말슴
2020. 1. 23. 15:06
보기 전 :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다
보면서 :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긴 했는데 어쨌든 그런 아내를 잃어 슬픈 남자가 흑마술사를 찾아가 복수를 도모하는 이야기
본 다음 :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! 홍콩 영화라 그런지 사소한 시비라도 반드시 호화스러운 격투신으로 발전하는 것이 인상깊다. 분장도 잘했고 전개도 흠잡을 곳 없이 잘 짜였으면서도(굳이 필요없어보이는 불륜 빼고) 속도감 있다.